티스토리 무료스킨 5가지 추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다면 바로 다음 할 일은 스킨을 변경하는 것이다. 티스토리는 여러 기본 스킨들을 갖고 있고, 사람들이 자기 입맛에 맞게 바꿔 만들어 무료로 나눔하는 스킨들도 많다. 유료로 판매하는 스킨들도 있다. 오늘은 수익형 블로그를 위한 스킨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고, 유명한 티스토리 무료스킨 5가지를 추천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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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클럽(Book club)

북클럽 스킨은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킨이다. 아주 깔끔한 디자인이고, 지금 내 블로그에서 쓰고 있는 스킨이기도 하다. 블로그 관리>꾸미기>스킨 변경에서 북클럽을 선택해서 적용하면 된다.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스킨이기 때문에 별다른 작업 없이 가장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친효스킨

친효스킨(바로가기)을 쓰던 분의 블로그를 봤을 때 인상이 굉장히 강렬하고 다른 글들을 눌러보게 되었던 기억이 있는 스킨이다. 그 분의 블로그 글들이 유용했을 수도 있지만 스킨의 힘도 있었던 것 같다. 다른 스킨들에 비해 속도감이 좋지는 않다고 한다. 나는 그냥 정말 심플해서 어쩌면 조금 밋밋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쓰지 않지만 독자들에게 임팩트를 주고 싶다면 좋은 스킨일 것 같다. 또한 애드센스를 스킨 편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3. 엠원스킨

엠원스킨(바로가기)은 인터넷 뉴스 느낌이 나는 스킨이다.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지 않은데 지금도 다운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4. 고래스킨

고래스킨(바로가기)은 깔끔하고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면서 적용할 스킨을 고르면서 미넴스킨과 함께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스킨이다.

 

 

5. 미넴스킨

미넴스킨(바로가기)은 내가 새로운 블로그에 사용하기로 한 스킨이다. 미넴스킨은 스킨 제작자가 북클럽을 좋아했고, 그래서 북클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나도 북클럽을 사용했고, 만족하면서 썼기 때문에 미넴스킨을 선택했다. 나는 사용하지 않을 기능이지만 다른 스킨들에 없는 프로필 소개, 다국어 번역, 음악 플레이도 있다. 구글 애드센스도 스킨 편집에서 넣고 싶은 곳을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색도 쉽게 바꿀 수 있다. 기본은 회색인데 포인트로 한 가지 색을 넣어도 좋고, 배경이나 글씨색을 전체적으로 다 바꾸어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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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인기가 많은 스킨인만큼 어떤 것을 쓰든 만족스러울 것이다. 스킨은 자주 바꾸는 게 좋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오랫동안 쓰고 싶을 것 같은, 마음에 드는 스킨을 하나 골라서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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