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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돌봄/어떻게 살 것인가5

검은태양 남궁민의 연기 비결 '스토브리그'로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남궁민이 이번에는 '검은태양'이라는 액션 드라마로 돌아왔다. 남궁민은 검은태양에서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인 '한지혁' 역을 맡았다. 남궁민은 이를 위해 운동으로 10kg를 벌크업하고, 지금도 헬스장에 가거나 무술 연습을 하며 한지혁 그 자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 언뜻 봐서는 다른 사람인 줄 알겠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이 두 사진이 같은 사람이라고?' 싶을 정도이다. 헤어스타일이 달라져서 그런지 얼굴마저 달라보인다. 이런 큰 변화를 보여줄만큼 남궁민은 정말 연기에 진심이고 열정이 넘친다.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연기도 잘한다. 고등학생 때는 드라마를 열심히 챙겨봤지만 대학에 온 이후로는 드라마 다음 회를 손꼽아 .. 2021. 9. 17.
나를 알아가는 방법_성찰편 나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경험과 성찰이 필요하다.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해야 하고, 경험하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들을 살펴보아야 한다. 오늘은 성찰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 경험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길! 나를 알아가는 방법_경험편 1. 나에게 스스로 질문하기 스스로 나에 대한 질문을 던져본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누군가를 잘 안다고 말하려면 그 사람의 학교, 집, 직장 등의 피상적인 정보들만 아는 게 아니라 그의 취향, 성격, 장단점, 경험, 흥미, 적성, 가치관 등 내면의 깊은 정보들까지 알아야 한다. 다음 질문들에 답하는 것이 나를 알아가는 하나의 힌트가 될 수 있다. 나에게 질문을 하나씩 던지고 답하다 보면 자신에게 궁금한 것들이 더 많아질.. 2021. 9. 14.
나를 알아가는 방법_경험편 취향이란 인간 그 자체다 -레프 톨스토이- 나를 알아간다는 건 나의 취향, 즉 나의 감정과 욕망을 알아가는 일이다. 취향을 찾기 위해서는 넓은 경험과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우선 많은 것들을 시도해보아야 한다. 책을 읽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고, 연애도 해보고, 여행을 하며 다른 문화를 접하고, 운동, 노래, 그림 그리기 같이 다채롭게 취미 생활도 하고, 사이드 프로젝트도 해보며 경험치를 쌓아야 한다. 그리고 그걸 하는 순간의 내 마음에 집중해 세심히 살펴봐야 한다. 이 활동들을 했을 때,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나? 즐거운가, 지루한가? 에너지가 생기는가, 에너지가 빨리는가? https://naro-stand.tistory.com/24 *취향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다면 위의 글을 읽어보시길!.. 2021. 9. 4.
[고막메이트] 취향이란 무엇인가 '나는 취향이 없는 것 같아.'라는 말을 종종 들어봤다. 나는 취향이 없다는 말에서 별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고막메이트에서 "취향이 없는 사람이 있나? 난 취향은 모든 사람이 있는 것 같거든." 라는 말이 너무 신선하게 다가왔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게 정말 맞는 말이다. 취향이 풍부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취향이 전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있다면 죽은 사람 뿐일 것이다. 하물며 갓난애기도 '좋다, 싫다' 의사표현을 하지 않나. 우리는 모두 취향이란 걸 가진 인간이다. 그렇다면 취향이란 무엇인가? 취향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이라는 뜻이다. 취향은 외면하려 해도 자꾸 삐져나오는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나의 욕구와 감정들. 이것들은 우리의 발걸음을 ..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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